釜山旅行(5)

수중에 돈이 얼마 없어졌기 때문에 환전을 했습니다.
手持ちのお金が少なくなってきたので両替をしてきました。


 
인터넷으로 평판을 검색해보니 부산에서는
ネットの口コミを調べると釜山では

 
여기 영진환전소가 가장 환율이 좋다고 합니다.
こちらのヨンジン両替が一番レートが良いとのことでした。

  
하지만 이건 환율변동의 타이밍도 있고 정확하지는 않을 것 입니다.
しかしこればかりは為替変動のタイミング等もありますしなんとも言えません。

 
다행으로 근처에 환율소가 몇 개 정도 있어서 비교해 보았습니다.
幸いにも近くに両替所が何店かあるので比較してみました。

 
참고로 제가 가지고 있던 JCB카드(체크카드)의 환율도 조사해 보았습니다만
ちなみに私が持っているJCBカード(デビットカードタイプ)のレートも調べてみたのですが

 
이번 여행에서는 카드로 결제하는 것보다
今回の旅行に限ってはカードを使って決済するより

 
현금을 환전해서 쓰는 것이 조금 싸게 먹힌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現金を両替して使ったほうが若干高レートな事が分かりました。

 
영진환전소는 1만엔=97000원이었습니다.
ヨンジン両替は1万円=97,000ウォンで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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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환전소의 반대편에 있는 천지환전소에 물어보니
ヨンジン両替の向かい側の建物に入っているチョンジ両替に行って聞くと

 
똑같이 1만엔=97000원이었습니다.
同じく1万円=97,000ウォンでした。

 
참고로 천지환전소보다 영진환전소가
ちなみにチョンジ両替よりヨンジン両替のほうが

 
더 좋은 환율이라는 평판이 많았습니다.
高レートとのネットでの口コミが多い印象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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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환전소의 옆에 있는 해전환전소에 가보았습니다.
チョンジ両替の隣りにある海田両替に行ってみました。

 
여기도 1만엔=97000원으로 다른 점포와 같았습니다.
こちらも1万円=97,000ウォンと他の店舗と同じです。

 
결국 전 점포가 나란히 있어서 마지막에 간 해전환전소에서 환전을 했습니다.
結局全店横並びだったので最後に行った海田両替で両替しました。

 
환전소라고 하면 액정모니터 같은 데서 현재의 환율이 표시되는 게
両替所といえば液晶モニターなどに現在のレートが表示されているのが

 
일반적인 인상이지만 여기 세 점포에서는 그런 것은 없었습니다.
一般的な気がしますがこちらの3店舗にはそれがありませんでした。

 
한국어를 전혀 할 수 없는 일본인이 환율을 하러 가면 환율이 바뀌는가 실험해 보았습니다.
そこで韓国語が全くできない日本人が両替に行くとレートが変わるのか試してみました

 
소위 말하는 이중환율이 있는가? 의 실험입니다.
いわゆる二重レートがあるのか?の実験です。

 
결과적으로 전부 다 1만엔=97000원이었습니다.
結果は全て1万円=97,000ウォンでした。

  
아무래도 이중환율은 없는 것 같아서 안심입니다.
どうやら二重レートはなさそうですので一安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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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끝나서 영진환전소의 옆에 있는 쥬스샵에서
両替が完了したのでヨンジン両替の隣りにあるドリンクショップで

 
막 짜낸 쥬스를 마셨습니다.
しぼりたてジュースを飲みました。

  
일본에서 막 짜낸 쥬스를 마시려면 꽤 비싸서 가벼운 기분으로 마실 수는 없지만
日本でしぼりたてジュースを飲むと結構高く気軽には飲めませんが

  
부산에서는 200엔정도부터 가벼운 기분으로 마실 수 있습니다.
釜山では200円程度から気軽に飲め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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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감주스를 마셨습니다.
今回は柿のジュースを飲みました。

 
한국에 가면 막 짜낸 주스를 마셔보세요!
韓国に行ったらしぼりたてジュースを飲んでみてください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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