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매운 것 좋아하세요?
皆さん、辛いものは好きですか？
매운 것에 목말라 있던 저는 매운 것을 먹고 싶어서 죽겠습니다.
辛いものに飢えている私は辛いものが食べたくて食べたくて仕方ありません。
이번에는 나리타에 갈 때에 자주 지나다녔던 길가에
今回は成田に行くときによく通っていた道沿いに
재미있는 이름의 가게를 발견해서 갔다왔습니다.
面白い名前のお店を見つけたので行ってきました。
이름하여 『청두탄탄면』입니다.
その名も『成都担担面』です。
청두는 재작년에 중국에 혼자 여행을 갔던 곳입니다.
成都と言えば一昨年中国に一人旅行に行った場所です。
본고장의 청두 탄탄면 맛을 맛볼 수 있는 걸까요?
本場の成都担々麺が食べられるのでしょうか？
토요일 점심시간에 갔는데 가게는 열기 전부터 줄이 늘어서 있었습니다.
土曜日の昼に行ったのですが、お店は開店前から行列が並んでいました。
15명 정도 줄 서 있습니다.
15人ほど並んでいます。
코로나 대책을 위해서 자리배치에 여유를 두고 손님을 맞는 것 같은데
コロナ対策のため余裕を持ってお客さんを入れているみたいですが、
의외로 회전율이 좋고
意外と回転率が良く
금방 차례가 되었습니다.
すぐに順番が周ってきました。
왠지 중국 일반집같은 입구네요.
なんだか民家の玄関みたいな入り口です。
메뉴는 이렇습니다.
メニューはこんな感じです。
국물이 있는 탄탄면은 일본식이고, 본고장의 탄탄면은 국물이 없습니다.
汁の入った担々麺は日本式で、本場の担々麺は汁なしになります。
물론 저는 국물이 없는 청두탄탄면（정말 매운 맛）을 주문
もちろん私は汁なしの成都担々面（激辛）をオーダー
이것이 국물이 없는 청두 탄탄면입니다.
こちらが汁なしの成都担々面です。
양이 적은 것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양이 많습니다.
少なそうに見えて意外と量がありますよ。
그대로 먹는 것이 아니라 양념을 비벼서 먹습니다.
そのまま食べるのではなくタレを混ぜて食べます。
빨리 비벼서 먹는 것이 포인트
手早くしっかりと混ぜるのがポイント
면은 일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돈코츠라면에서 쓰이는 얇은 면이었습니다.
麺は日本でよくあるとんこつラーメンのような細麺でした。
청두에서 먹었을 때에는 굵은 면이어서 양념이 쫀득쫀득하게 달라붙었었기 때문에
成都で食べたときは太い麺だったのでタレがモチモチにくっついてたので
그것만 좀 아쉽네요.
それだけは惜しいですね。
참고로 이것이 한국과 일본식의 탄탄면
ちなみにこちらが韓国と日本式の担々麺
마사무네탄탄면
正宗担担面
땅콩이 들어간 스프가 베이스국물인 것 같습니다.
ピーナッツの入ったスープがベースみたいです。
산초의 혀가 마비되는 매운 맛이 포인트
山椒のピリッとした辛さがポイント
면류 외에도 있습니다.
麺類意外にもあります。
이번에는 교자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今回は餃子も食べてみることにしました。
이건 야끼교자
こちらは焼き餃子
육즙을 주입해 넣은 거 아냐?
肉汁をあとから補充したんじゃないの？
라고 생각할 정도로 육즙이 팡팡 넘치는 교자였습니다.
ってぐらい肉汁たっぷりな餃子でした。
googleMap의 리뷰 사진을 보고 맛이 궁금했던 물만두
googleMapの口コミ写真を見て気になっていた水餃子
매운 맛의 양념이 맛있어요!
辛いタレが美味しいです！
그리고 디저트로 안닌도후입니다.
そしてデザートの杏仁豆腐です。
배가 엄청 불렀는데도 맛이 연해서 너무 달지 않아서 술술 넘어갔습니다.
お腹いっぱいだったのに薄味で甘すぎずスルスルと食べられました。
가게 밖에 면 상자가 쌓여있었습니다.
お店の外に麺の箱が積まれていました。
면은 칸노제면소를 고집하는 것 같습니다.
どうやら麺は菅野製麺製みたいでこだわりを感じられます。
成都担担麺
千葉県松戸市稔台8-40-19
新京成みのり台駅から徒歩１０分ぐらい
駐車場ありましたが少なめなので近隣有料Pを使うのが良さそうです。
営業時間 火曜日〜日曜日 11時30分～14時30分、18時00分～23時00分 定休日 月曜日
TEL 0473614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