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ソウル旅行編(6)

사일째가 되었습니다.
四日目になりました。

  
사일째인 일요일에는 가족들과 지금이 제철인 게를 먹으러 갔습니다.
四日目の日曜日には家族と今が旬の蟹を食べに行きました。

  
저는 게를 어릴 때부터 좋아했기 때문에
私は蟹が子供のごろから好きなので

 
엄마가 추천해주신 메뉴입니다.
お母さんがオススメしてくれたメニューです。

  
일본에서도 게는 있습니다만,
日本でも蟹はありますが、
 
 
이런 방식으로는 일본에서 먹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こんな食べ方は日本では食べられないと思いますね。

蟹10

바로 도착했습니다!
早速着き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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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강화군에 입지하고 있습니다만
ここはガンファ郡に立地していますが、

 
입구에는 ‘강화군이 인정한 맛집’이라고 써 있었습니다.
入り口には‘ガンファ郡が認めたグルメ屋’と書いてありました。

     
텔레비전에도 나와 똑같은 이름의 게 전문점도 있기 때문에
テレビにも出て、全く同じ名前の蟹専門店もあるので

  
(다른 음식방송에 나왔다고 합니다.)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네요.
(他のグルメ番組に出たそうです。)その人気を実感しますね。

  
아침부터 아무튼간에 사람이 많아서 예약은 안되고
朝からとにかく人がいっぱいで予約は出来なくて

  
일본의 미도리스시같이 ‘대기표’를 뽑아서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방식입니다.
日本の美登利寿司みたいに‘整理券’を取って待機室で待つ方式です。

  
다른 점은 일본에서는 사전에 스마트폰 등으로 대기표를 뽑을 수 있지만
違いは日本では事前にスマホなどで整理券を取れるけど、

 
여기에서는 가게 입구에서 온 순서대로 기계에서 대기표를 뽑습니다.
ここでは店の入り口から来た順番通り機械で整理券を取ります。

 
대기실도 입구와 붙어있는 베란다로 쾌적했습니다.
待機室も入り口と付いてあるベランダで快適でした。

 
정말로 큰 건물로 오랜만에 한국에 돌아오니 그야말로 한국의 규모에 놀랐습니다.
本当に大きい建物で久しぶりに韓国に帰ったら正に韓国の大きいさに驚き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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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몰려드는 손님들을 처리하자!
とにかく迫ってくるお客さんをなんとかしよう!

 
는 분위기로(웃음)(웃음)바쁜 상황이 느껴졌습니다.
って感じです。(笑)(笑)忙しさが感じられました。
 
   
앉자마자 바로 반찬이 나오고 빠른 건 세계제일이네요(웃음)
座ったらすぐにおかずが出てきて速さはやはり世界一ですね(笑)

  
메뉴는 벽에 크게 써 있습니다.
メニューは壁に大きく書いてあります。

  
메뉴를 보니 비싸다!!
メニューを見たら高!!!

 
가슴 아픈 가격입니다만, 맛을 알기 때문에 ..아까운 금액은 아닐라나.. 
全然 痛い値段ですが、味がわかるので、、勿体無い金額では無いかな。。

왼쪽 윗편의 젓갈은 ‘어리굴젓’이라고 합니다.
左上側の赤い塩辛は‘オリグルジョッ’と言います。

   
작은 굴로 만든 젓갈인데 비싸고 맛있습니다. 저는 좋아합니다.
小さい牡蠣で作った塩辛ですが、高くて美味しいです。私は好きです。

蟹12

처음 나온 것은 간장게장.
最初に出たのはガンジャンゲジャン。

 
간장게장은 간장으로 만들기 때문에 조금 잘못 만들면 짜집니다.
ガンジャンゲジャンは醤油で作るので下手したら塩っぱい味になります。

   
그래서 좀처럼 맛있는 집을 찾기가 어려운 요리입니다.
なので中々美味しい所を見つけるのが難しい料理です。

   
이번에는 전혀 짜지 않고 맛있어서 모두들 놀랐습니다.
今回は全然塩っぱくなくて美味しくてみんなびっくりしました。
 
  
아무리 시골이라고 해도 이렇게 큰 규모의 음식점을 유지하기에는
いくら田舎であれ、こんな大規模な飲食店を維持するには

 
그만큼 맛에 자신이 없으면 하지 못하겠지요.
味に相当自身がないと出来ないでしょうね。

    
정말로 행복합니다〜
本当に幸せ〜

게가 너무 커서 놀랐습니다! 그 양에도 놀라고!
蟹が大きくてびっくり!その量にもびっくり!

 
처음에는 욕심부려서 인원수가 많은데 부족하면 어떡하지 하고 생각했습니다만,
最初は欲張って人数が多いのに足りなかったらどうしようと思いましたが、

 
눈 깜짝할 새에 식탁 위에는 없어도 배가 불렀습니다.
いつの間にか食卓の上は無くなってもお腹はいっぱいでした。

   
다음은 꽃게탕의 먹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次はコッゲタンの食べ方を教えます。

蟹11

蟹9

이 스푼위에 무엇이 있는지 아세요?
このスプーンの上に何があるのか分かりますか?

  
조금 딱딱해 보이는 이것이 바로 게의 알입니다.
ちょっと固そうに見えるこれが蟹の卵です。

  
익히면 이런 형태로 오렌지색이 됩니다.
焼いたらこんな形でオレンジ色になりますね。

 
이것도 제일 맛있는 부분!
これも一番美味しいとこ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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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은 이렇게 젓가락으로 게살을 발라서 밥 위에 얹어서 먹습니다.
妹はこういう風に箸で蟹の身を取ってご飯の上に乗せて食べます。

   
이것도 수고스럽지만,
これも手間が掛かりますが、

  
게살을 모아서 스프안에 넣거나 밥 위에 얹어서 한 번에 먹으면 행복하지요〜
蟹の身を集めてスープ中に入れたりご飯の上に乗せて一気で食べると幸せですね〜

게의 등딱지에 흰 밥을 넣어서 먹는 방법은 누구나가 아는 것인데, 여러분 알고 계십니까?
蟹の甲羅に白ご飯を入れて食べる食べ方は定番ですが、皆さんご存知ですか?

게의 등딱지에는 내장이 있어서 가장 맛있는 부분입니다.
蟹の甲羅には内臓があるので一番美味しいところなんです。

 
게를 다 먹고 난 후에 남은 스프에는
蟹を食べ終わると残ってるスープに

 
인스턴트라면사리나 수제비, 우동 등을 넣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インスタントラーメンの麺やスジュビ、うどんなどを入れて食べられます。

 
일본에서는 우동이나 중화면 등을 넣지만
日本では〆でうどんや中華麵などを入れますが
 
 
한국에서는 한국의 인스턴트라면이나 수제비를 넣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韓国では韓国のインスタントラーメンやスジュビを入れるのが定番です。

 
물론 둘 다 넣어도 맛있지요~
もちろん、両方入れても美味しいですね~

   
다음번에도 꼭 가고 싶을 정도로 맛있어요.
次回にもまた行きたいぐらい美味しいです。

 
주소를 여기에 붙여 둘 테니 링크를 따라가면 볼 수 있습니다. 
住所をここに貼って置くのでリンク先に入れば見られます。

👉강화충남서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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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는 바다가 가까워서 이런 게 전문점이나 젓갈 직판매장 등이 많이 있었습니다.
ガンファは海が近いのでこんな蟹専門店や塩辛直売所などがいっぱいでした。

   
바다가 차로 5분 정도여서 가보았습니다.
海が車で5分ぐらいなので行ってみました。

  
바람이 강해서 춥네요.
風が強くて寒しです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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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3

이건 먹을 수 있는 게인지 모르겠지만 게도 있습니다.
これは食べられる蟹なのか分かりませんが蟹もあります。

  
근처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을 사서 먹고 별장으로 가서 쉬었습니다.
近くのコンビニでアイスを買って食べて別荘へ行きました。

 
좀 쉬다가 저녁무렵에 할머니 할아버지를 뵈러 김포로 갔습니다.
ちょっと休んでて夕方ぐらいになってお祖母さん、お祖父さんに会いにギムポへ行きました。


 
김포집에는 들어가지 않고 바로 근처 식당에서 고기를 먹었습니다.
ギムポの家には入らないですぐに近くの食堂で肉を食べました。

 
소고기! 비싸기 때문에 모두들 좋아하는 소고기.
牛肉! 高いのでみんなが好きな牛肉。


 
여기는 가격도 착하고 고기의 질도 좋았습니다.
ここは値段も手頃で肉の質も良かったです。

조금 덜 익힌 게 맛있어요~
ちょっとレアなぐらいが美味しいです。

갈비탕이 9000원! 확실히 일본에서 먹는 것과는 다르네요~
ガルビタンが9000ウォン! 確かに日本で食べるのとは違いますね〜

 
정말 오랫만에 먹어보는 갈비탕! 다음 번에는 제대로 먹으러 와야겠습니다.
本当に久しぶりに食べてみるガルビタン! 次回はちゃんと食べに来たいです。

👉소한판참숯소갈비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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