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 2019년 12월편 (18)

앱으로 예약해둔 경극을 보러 서둘러 갔습니다.
アプリで予約しといた京劇を見に急いで行きました。

 
아마 저녁 8시 40분부터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多分夕方の8時40分から始まりだったと思います。

원래는 사진을 찍으면 안되는데 여행 중 뭘 했는지 사진을 안 찍으면
元々は写真を撮っちゃいけないですが旅行中に何をしたのか写真を撮らないと

 
다 까먹기 때문에 사진을 조금 찍었습니다.
全部忘れちゃうので写真を少し撮りました

저는 두번째로 좋은 좌석을 예약했기 때문에
私は二回目でいい席を予約したので

 
이렇게 제공되는 차와 과자를 먹으면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こんなに提供されるお茶とお菓子を食べながら観覧できます。
 

유리로 된 찻주전자보다
ガラスのティーポットより

 
이런 도기로 된 게 더 따뜻함이 유지되는 걸까요?
こういう陶器のものがもっと温かさが保つのでしょうか?

  
완전 뜨거울 정도로 향이 기가 막힌 쟈스민차입니다.
熱いぐらいで香り立つジャスミンティーです。

지금 생각해보면 카메라로 찍어서 배우분들께 실례를 범한 것 같네요;
今考えてみたらカメラで撮っちゃって俳優さんたちに失礼をしたようですね;

경극을 보는 건 재미있습니다.
京劇を見るのは面白いです。

 
한국에서도 유명한 ‘패왕별희’같은 스토리가 있는 하나의 연극을 기대했기 때문에
韓国でも有名な’覇王別姫’のようなストーリーがある演劇を期待したので

 
짤막한 몇 개의 연극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短い何個かの演劇で構成されていてそこし惜しかったけど、

 
저는 중국어의 발음을 좋아하기 때문에 알 수 없는 존경심이 들었습니다.
私は中国語の発音が好きなので言葉では表現できない尊敬の念がしました。

이번에 여행을 같이 간 중국친구는
今回一緒に旅行にきた中国人の友達は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안보려고 했지만
好きではないと言いながら見ないって言ってたけど

   
같이 보고나서 역시나 뭐가 재밌냐며 이해할 수 없다는
一緒に見た後、やっぱり何が面白いのか理解できないって
 

반응이었지만요.ㅎㅎ
反応でしたけどねww

만리장성에 등반하는 것은 중국인 친구가 하자고 했는데
万里の長城に登るのは中国人の友達が誘ったんですが

  
저도 반쯤은 갈 필요성을 별로 못 느꼈고
私も半分は行く必要がないと感じてたし
 
 
다녀와서도 그냥 운동했구나 하는 느낌이었기 때문에
帰ってきてもただ運動したなーって感じだったので

 
취향이 완전 정반대라서 재미있네요.
趣味が全く正反対で面白いですね。

  
자신이 혼자 여행할 때에는 하지 않을 경험을 해보게 되서
自分が一人で旅行するならしない経験もするようになって
 

별로라기보다는
あんまり好きではないというよりは
 

친구와 함께 즐기게 되서 나중에는 색다른 추억으로 남는 것 같습니다.
友達と一緒に楽しめるので面白い思い出に残るようです。

연극에는 오른편에 연주단이 앉아서 연주를 하는데 여러가지 전통 중국악기인 것 같아서
演劇には右側にオーケストラが座って演奏をしますが色々な中国伝統楽器のようで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もう一層楽したったです。

 
그 중에서 제 귀를 사로잡은 건 바로 이 악기입니다.
その中で私の耳を虜にしたのはこの楽器です。

 
사오고 싶었지만 비싸서 사지는 못했어요.
買ってきたかったんですが高くて買えなかったんです。

 
언젠가 연극을 또 보고, 악기도 살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いつか演劇をまた見て、楽器も買えたら良いですね。

연극이 끝나고 숙소로 돌아가려고 하니 벌써 22시가 되었습니다.
演劇が終わって宿に戻ろうとしたら、もう22時になりました。

 
하지만 아침부터 먹기만 해서 배가 고프진 않았어요.
でも朝から食べるばかりでお腹が空いてはなかったです。

 
극장 같은 관광지 근처라서 그런지
劇場とかの観光地だからか

 
정말 마음에 드는 거리를 발견했습니다.
本当にお気に入りの街を見つけました。

제가 원하던 분위기가 바로 이런 겁니다.
私が好きな雰囲気っていうのがこういうものです。
 

현지 중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공기.
現地の中国ならではの空気

 
현지 사람들이 다닐 것 같은 슈퍼네요.
現地の人々が通いそうなスーパーですね。

다음에는 여기 여관에 묵어보고 싶습니다.
次回はここの旅館で泊まりたいです。

관광객들은 들어갈 엄두도 못 낼 것 같은 분위기지만
観光客は入る勇気を出せなさそうな雰囲気だけど

 
용기를 내서 구멍가게에 들어갔습니다.
勇気を出して店に入りました。

청두에서 봤던 삭힌 달걀(?)이렇게 슈퍼마다 팔고 있었습니다.
成都で見たピータンみたいなのがこうやってどこのスーパーでも売っていました。
 

제법 큰 슈퍼가 있었는데
結構大きいスーパーがありましたが

 
이 정도 규모면 여러가지 상품이 있을 것 같아서 마음이 들떴습니다.
このぐらいの規模だったら色々ありそうでウキウキしました。

보리우유(?)비닐로 되어 있어서 비상식량으로 가지고 다니기에 너무 편리하네요.
麦の牛乳(?)ビニール袋に入ってて非常食として持ち歩きにとても便利ですね。

대추우유랑 호두우유!
ナツメの牛乳とクルミ牛乳!

 
사진 않았지만 지금보니까 대추우유는 맛이 궁금하네요ㅎ
買ってないけど今見るとナツメの牛乳は味が気になりますね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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