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ご当地グルメ第十二:うどん百選選出 入谷鬼子母神近く『関西風手打ちうどん いらっしゃい』

집 근처에 전부터 궁금했었던 가게가 있습니다.
自宅近くで前々から気になっていたお店があります。

 
밖에서 보면 들어가기 힘든 분위기의 가게 안
外から見ると、敷居が高そうな店内

 
처음에는 술집인 줄?
最初は居酒屋?

 
알았지만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아무래도 우동집인 것 같습니다.
かと思っていましたがネットで調べるとどうやら、うどん屋さんのようです。

  
이자까야 겸 우동집인가 했는데 우동만 파는 것 같고,
飲み屋兼うどん屋さんかと思ったら、うどんだけ売っているようで、

 
타베로그에 나온 「우동백선」에도 뽑힌 꽤 좋은 가게인 것 같습니다.
食べログの「うどん百選」にも選出されている結構すごいお店のようです。 

 

마음을 다 잡고 남편과 들어갔습니다.
意を決して旦那と入店

 
과묵하지만 매우 섬세하고 친절한 주인장이 맞아주었습니다.
寡黙だけどとても繊細で親切な店主が迎えてくれました。 

 
이 가게에 제가 흥미를 갖게 된 건 간사이풍 우동 가게라는 것
このお店、私が気になっていたポイントは関西風うどんのお店ということ

 
도쿄에 살면 아무래도 까만 스프의 우동 뿐이지요.
東京に住んでいるとどうしても真っ黒なスープのうどんばかりなんですよね

 

메뉴는 진짜로 우동 밖에 없습니다.
メニューは正真正銘うどんしかありません。

 
저는 키쯔네우동을 주문, 남편은 싯뽀쿠우동을 주문했습니다.
私は、きつねうどんを注文、旦那はしっぽくうどんを注文しました。 

 
주문을 하자,  「탁,탁,탁…」하고 자르는 소리가 울려퍼지는 가게 안
注文すると、「カッ、カッ、カッ…」と包丁の音が響き渡る店内

 
주문이 들어가면 우동면을 자르는 것 같습니다.
注文が入ってからうどんを切るみたいです。 

 

약 10분 정도 걸려서 음식이 나옵니다.
約10分ほどで着丼

 
생각했던대로의 간사이풍 스프로 맛있다
思った通りの関西風スープで美味しい

 
저는 처음에 일본에 왔을 때 우동을 먹어보고 한국에서 먹던 맛이랑 완전히 달라서
私は最初、日本に来た時うどんを食べてみて韓国で食べてた味と全然違くて

 
놀랐었습니다.
ビックリしました。

 
그리고 우연히 마트에서 파는
そして偶然マートで売ってる

 
간사이 우동 스프를 사용해서 만든 우동을 먹어보았는데
関西出し味のスープを使ったうどんを食べてみたんですが

  
그리웠던 한국에서 먹던 맛이랑 비슷해서 너무 기뻤던 생각이 납니다.
恋しかった韓国で食べてた味と似ていてとても嬉しかった思いがあります。

 
그러고보니 한국에서 우동이라고 하면
そう言えば韓国でうどんと言えば

 
간사이풍 스프가 주류인 것 같은데 그리운 맛입니다.
関西風のスープが主流みたいで懐かしい味です。 

 

이건 남편이 먹은 싯뽀쿠우동
こちらは旦那が食べた、しっぽくうどん

 
달걀, 표고버섯, 죽순이 들어간 우동입니다.
タマゴ、しいたけ、たけのこが入ったうどんです。 

 
제대로 된 수타면, 간사이풍 우동을 이 가격에 즐길 수 있다니
本格的な手打ち、関西風うどんがこの値段で食べられるので

 
당연히 단골손님 확정!
リピートは間違いなし

  
일요일이 휴무인 게 안타깝지만, 오랜만에 좋은 가게를 발견했습니다!
日曜日がお休みなのが残念ですが、久しぶりに良い店を見つけられ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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