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우리집 행사인 나리타산 신쇼지로 하츠모우데를 갔다왔습니다.
毎年恒例の成田山新勝寺へ初詣に行ってきました。
나리타산 신쇼지에 하츠모우데를 가는 건 제가 일본에 와서부터 빼먹지 않고 있습니다.
成田山新勝寺への初詣は私が日本に来た時から欠かさず来ています。
하츠모우데를 갔다오는 길에는 언제나처럼 우나기를 먹으러 갑니다.
初詣の後は恒例の鰻を食べに行きます。
나리타하면 우나기인데
成田と言えば鰻ですが、
나리타산 신쇼지에 있는 큰 길에서 먹으면 500명 정도 기다려야 해서
成田山新勝寺の参道で食べると500人待ちぐらい待たなければいけないので
몇 군데 정도 후보를 정한 다음 갔습니다.
何箇所か候補を用意していきました、
전에 갔던 자연산 우나기를 취급하는 우나기 마타베에에 가자
以前も行った天然うなぎを扱っているうなぎ又兵衛に行くと
예상대로 대혼잡
予想通り大混雑
코로나 행동제한이 3년만에 축소되어서
COVID-19の行動制限が3年ぶりに縮小されたこともあり
모두 밖에 나오고 싶은가보네요.
皆お出かけしたいんですね
니시키타니에 가기로 했습니다.
錦谷へ行くことにしました。
우나기를 정말 좋아하는 아들은 대흥분
うなぎが好物な息子は大興奮
남편의 우나기중 반 정도를 아들이 먹어치웠습니다.
夫の鰻重半分ぐらい息子が平らげてしまいました^^;
생선튀김도 정말 좋아합니다.
お魚の天ぷらも大好物
바삭바삭하고 부드러우니까 먹기 좋은 것 같습니다.
サクサクしていて柔らかいから食べやすいみたいです。
아직 뜨거운데 빨리 튀김을 달라고 난리입니다.
まだ熱いのに天ぷら寄越せと催促されました。
이제 한 살을 넘긴 아들
1歳を過ぎた息子
조금씩 외식하기 쉬워진 것 같습니다.
少しずつ外食がしやくすくなった気がし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