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할 때 쓸 자동차 차양막을 만들었습니다. 車中泊旅用のシェードを作りました

우리집차는 소위 말하는 미니밴 타입으로
家の車は、いわゆるミニバンタイプの車で、

 
좌석을 젖히면 겨우 3명 정도가 발을 뻗고 잘 수 있습니다.
シートを倒せばなんとか3人ぐらいまでは足を伸ばして寝ることができます。

 
뭐든지 돈이 들어가면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건 알지만
何事もお金をかければ快適になるのは分かっているのですが、

 
절약할 수 있다면 절약하고 싶네요.
抑えられるところは抑えたい

 
이번에는 차박할 때 쓸 자동차 차양막을 만들어보았습니다.
今回は、車中泊旅用に使うシェード(目隠し)を自作してみました。 

 

직접 만들었다고 해서 그렇게 대단한 건 아니지만
自作と言ってもそんな大したものではないのですが、

 
집에서 원단거리로 유명한 닛뽀리가 가깝기 때문에 닛뽀리에서 천을 삽니다.
自宅から繊維街で有名な日暮里が近いので、日暮里で布を買ってきます。

 
남편 심부름으로 ‘검은색의 두껍고 넓은 가격이 싼’
夫からの指示で、「黒くて、厚くて、幅広で、安い」

 
조건에 맞는 것을 골라왔습니다.
を条件に選定してきました。

 
가격은 5m에 850엔 정도로 제가 샀지만 참 잘 산 쇼핑이었습니다.
お値段は5mで850円ぐらいで、我ながら良い買い物ができました。 

차 창문 사이즈를 재고 미싱으로 올이 풀리지 않도록 네 귀퉁이를 꿰맵니다.
車の窓のサイズを測って、ミシンでほつれないように四隅を縫っていきます。

 
조금 삐뚤어져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多少曲がっても気にしません、

 
이걸 주행할 때 쓰는 건 아니니까요.
これをつけて走行するわけではありませんので… 


 
생각보다 시간이 더 걸렸지만 완성했습니다. 
思っていた以上に時間がかかりましたが、なんとか完成しました。

 
완성품을 산다면 1만엔 이상 하니까 놀랄 노자입니다.
同じようなものを購入すると1万円以上するというのだから驚き


 

다 만들고 차박 여행을 떠났습니다. 
早速、車中泊旅へ行ってきました。

 
이번 여행지는 가고시마 임해철도 오오아라이 가고시마선의
今回の車中泊地は鹿島臨海鉄道大洗鹿島線の

 
츠네즈미역 근처의 주차장입니다.
常澄駅(つねずみえき)近くの駐車場です。

 
여기는 1박에 300엔이고
駐車場は1泊300円、

 
사전에 예약을 하고 왔습니다.(우리 밖에는 아무도 없네요…)
事前に予約しておきました。(他に誰もいません…)

화장실은 역 화장실이 있습니다. 
おトイレは駅前に公衆トイレがあります。

 
걸어서 2분 정도입니다.
歩いて2分ぐらいです。 

 

 
역은 고가 도로에 있어서 경치가 좋습니다.
駅は高架化されているので景色が良いです。

 
마침 미토방면으로 가는 열차가 왔습니다.
ちょうど水戸方面行きの列車が来ました。 

단선 지젤 열차네요.
単線のジーゼル列車ですね

 
분위기가 좋네요. 기회가 된다면 타보고 싶네요.
雰囲気が良く機会があったら乗ってみたいですね 

논에는 이바라키현 명물인 백로가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田んぼには、茨城名物の鷺(サギ)が歩いていました。

 
경계심이 많아서 가까이 가니 바로 날아가버렸습니다. 
警戒心が強く近づくとすぐに飛んでいってしまいます。 

앗! 쓰는 걸 깜빡했습니다. 
おっと、書き忘れるところでした。

 
직접 만든 자동차 차양막은 제대로 차양기능을 했습니다.
自作したシェードですが、しっかりと遮光してくれます。

창에 끼우는 간단한 거지만 가성비 굿입니다.
窓に挟むだけの簡易的なものですが値段を考えると十分実用的です。 

 
남은 천으로는 수납할 가방을 만들었으니까 앞으로 잘 활용할 것 같습니다.
余った布で専用バッグも作ったのでこれから活躍してくれそう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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