石窯焼きピザを食べてきました 화덕에서 구운 피자를 먹고 왔습니다.

지난주에 남편의 지인이
先日、夫の知り合いが

 
피자 화덕으로 피자를 구워먹자고 해서
本格的なピザ窯を使って、ピザを焼くとのことだったので、

 
가족과 함께 갔다 왔습니다.
家族で行ってきました。

 
피자에 대해 까다로운 저를 납득시킬 만한 피자를 먹을 수 있을지 반신반의하며
ピザにウルサイ私を、納得させられるピザが食べられるのか、半信半疑で

 
직수입 모짜렐라 치즈를 가지고 갔습니다.
直輸入モッツァレラチーズを持って行きました。

 
피자 화덕은 벽돌은 쌓아 만들었는데
ピザ窯は、レンガを組み合わせて作ったもので、

 
일부러 카나자와에서 내화벽돌을 가져왔다고 합니다.
わざわざ金沢から耐火レンガを取り寄せたそうです。

아침 11시 쯤에 도착을 해서 대한이와 넓은 부지를 뛰어놀았습니다.
朝11時頃に到着してデハンと広い敷地を走り回りました。

사람이 별로 지나다니지 않는 곳이라 그런지
人があまり通らない所だからか

 
풀숲 사이 배수로 구멍으로 나와 기웃거리며 주변을 살피던
草むらの間、排水路の穴から出て、のぞき込みながらあたりを見回していた

 
너구리를 발견!
タヌキを発見!

 
너구리를 직접 본 건 처음인데
タヌキを直接見たのは初めてなんですが

 
곰이나 강아지 같이 순한 표정이었습니다.
熊や子犬みたいな癒し系の表情をしていました。

그리고 나무 위 높은 곳에
そして木の上高いところに

 
이런 인공적으로 느껴질 만큼 완벽한 원의 형태의 무언가를 발견!
こんな人工的に感じるぐらい完璧な●の形の何かを発見!
 

너무 신비롭네요. 대체 정체가 뭘까?
とても神秘的ですね。一体なんでしょうか?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드려요!
お分かりの方はぜひお知らせください!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넣은 피자를 만들어보았습니다.
モッツァレラチーズたっぷりのピザにしてみました。

 
과연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果たしでどうなるのか楽しみです。

피자를 화덕에 넣습니다.
ピザを窯に投入します。

 
대충 5분 정도면 구워지는데
おおよそ5分程度で焼けるのですが、

 
가끔씩 피자를 돌려가면서 균등하게 구워지도록 합니다.
定期的にピザを周して、均等に焼けるようにします。

 
이 작업이 초심자에게는 어려워서 피자를 떨어뜨릴 뻔 했습니다.ㅜㅠ
これが全く初めてだと中々難しく、ピザを落としそうになります(汗)

검게 탄 부분은 밑에 깔아둔 종이호일입니다.
黒く焦げているのは下に敷いたクッキングシートです。

 
온도는 약 800도 정도라고 하는데
温度としては約800度ほどあるそうで、

 
가정용 전기 오븐이 240도 정도니까 두 배가 넘는 온도로 굽습니다.
家庭用の電気オーブンの240度の倍以上の温度で焼き上げます。 
 

완성입니다!
無事にピザが焼き上がりました。

 
딱 좋은 정도의 굽워져서 식욕을 돋굽니다.
焼色も良い感じで、食欲そそります。 
 

약간 그을음이 있지만 이것이 화덕피자의 묘미!
若干、ススで黒くなってしまっていますが、これが石窯で焼いたピザです。

 
도련님도 피자 화덕을 샀다고 하는데 그렇게 좋은 건가? 하고 생각했습니다만
旦那の弟さんもピザ窯を買ったそうでそんなにいいのかな?と思いましたが、

 
맛은 발효시킨 피자생지를 써서 그런가
味は発酵させた生地だからか

 
먹어본 적 없는 수준의 부드러운 피자도우로 맛있었습니다.
食べたことないレベルの柔らかいパン生地で美味しかったです。

 
하지만 저는 쫀득쪽득한 도우가 더 취향에 맞을 것 같지만 ㅎ
だけど私はモチモチの生地がもっと好みかな〜?

남은 재료를 대량으로 넣은 점보피자인데
残った具材を大量に乗せたジャンボピザですが

 
참고로 가정용 오븐으로 구우려면 15분 정도는 걸리는데
ちなみに家庭用のオーブンでこれをやると、15分ぐらいはかかるけど、

 
5분 밖에 안 걸리다니
5分ぐらいで焼けるので

 
겨울에도 따뜻한 피자를 계속 먹으면서 구울 수 있어서
冬でも暖かいピザを次々と食べながら焼くことができて

 
진짜 파티 분위기가 되네요!
本当パーティーの雰囲気ですね!

 
집에 정원이 있다면 설치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家に庭があれば設置するのも良さそうな考えがしました。


 
피자 화덕에 투입!
ピザ窯に投入

 
부채를 부치면서 불 세기를 세게 합니다.
うちわで仰いで火力を上げていきます。
 
 

많이 탄 것 같이 보여도 맛은 전혀 탄 맛이 아니었습니다.
焦げ目が多いように見えても味は全然焦げた味じゃなかったですね。 

피자 칼로 자릅니다.
ピザカッターでカット

 
이제 시식입니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입니다.
いざ実食、カリッと焼けていて美味しい! 

 
버섯이나 아스파라거스, 토마토 등에서도 수분이 나와서
キノコやアスパラガス、トマトなどからも水分が出て

 
약간 물이 흐르는 피자가 되어버려서
若干水が溢れてるピザになっていたので

 
아무래도 다음부터 피자를 만든다면 재료를 너무 많이 넣지 말아야겠습니다.
やはり今度からは具材の入れ過ぎには注意すべきです。

 
조미료는 씨머스타드와 마요네즈를 넣고 구워서
味付けは粒マスタードとマヨネーズをかけて焼いていて

 
맛의 포인트가 되어주었습니다.
美味しさ倍増です。

 
일본의 배달해주는 브랜드 피자도 직접 만드는 피자일텐데
日本のデリバリーのピザだって手作りピザのはずなのに

 
왜 이렇게 맛있지 않지?
何でこんな美味しい生地じゃないのかな?

 
너무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 엄청 먹었습니다!
不思議に思いながらどんどん食べちゃい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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