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久しぶりです、妊娠出産と怒涛の日々を過ごしていました。 오랜만입니다. 임신출산과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꽤 오랜만의 투고입니다.
随分とお久しぶりの投稿になります。

무사히 2022년 1월 첫아이를 출산하였습니다.
無事に2022年1月第一子が誕生いたしました。

저번 투고가 작년 11월이니까 실로 4개월만에?!
前回の投稿が昨年の11月ですから実に4ヶ月ぶり?!

지금 생각하면 11월 정도까지는 썼던걸로 봐서
今思い返せば11月ぐらいまでは書いてたってことは

임신중에는 아무것도 안해도 꽤 힘들었나봅니다.
妊娠中はなにもしなくても大変だったみたいです。

정말로 연말연시는 제 몸이지만 제 몸이 아닌 것처럼 힘든 매일이었습니다.
本当に年末年始は自分の体が自分のモノではなかったみたいな日々でした。

최근에는 조금이지만 여유가 생긴 것 같습니다.
最近は少しばかりか余裕ができたような気がします。

이제 아기는 한 살 3개월.
もう赤ちゃんは1歳3ヶ月。

이제 시간순서대로 어떤 나날들이었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ここからは時系列を追ってどのような状態だったのか説明しますね

2021년 12월
2021年12月

12월 하순에 친정에서 한국식재료 지원물자가 도착
12月下旬に実家から韓国食材の支援物資が荷着

COVID-19의 영향으로 폐쇄상태의 일본이라
COVID-19の影響で鎖国状態の日本ですので、

출산예정일이 다가와도 친정에서 부모님이 오실 수 없었습니다.
出産日が迫っても実家から両親は来日できませんでした。

저는 거의 집 안에서 지내는 매일이었습니다.
私も、ほとんど家で横になって過ごす毎日でした。

가끔 병원에서 하는
たまにクリニックでやっている

임산부 요가 교실에 다니고 있었습니다만
マタニティーヨガ教室に通っていましたが

후반에는 그것조차 다니기가 힘이 들었습니다.
後半は通うのすら無理でした。

2022년 1월
2022年1月

남편과 치킨을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夫に連れられチキンを食べに行くことになりました。

오랜만에 맛있는 치킨을 먹었습니다.
久しぶりに美味しいチキンを食べられました。

몸은 힘들어도 식욕은 평소의 세 배는 되었습니다.
体は辛くても食欲は平時の3倍ぐらいありました。

이것이 부부 둘이서 가는 마지막 외식이었습니다.
これが夫婦2人で行く最後の外食でした。

이제는 어디를 가든 셋이 될 겁니다.
これからはどこに行くにも三人でしょう。

출산예정일 4일 전
出産予定日の4日前

새벽에 양수가 터진 것 같은..
深夜破水のような、、、

하지만 그건 아니겠지 하고 있는데 남편의 성화에 못이겨 병원에 전화를 했습니다.
でも破水じゃないだろうと思いつつ夫に促され病院へ電話しました。

바로 오시라는 말에 검사→긴급하게 입원이 결정되었습니다.
すぐに来てくださいとのことで検査→緊急入院となりました。

미리 짐을 싸두었습니다.
予め荷造りしておきました。

사진으로 보니 오래된 기억으로 생각이 들지만
写真で見返すとあっという間の様に思えますが、

14시간이 넘는 각고의 노력 끝에 첫 아이(남자아이)를 출산하였습니다.
14時間超の格闘の末、第一子(男の子)を出産しました。

이제부터 아이중심의 생활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ココから子供中心の生活が始まってゆくのです…

많이 기대해주세요.
乞うご期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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