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 2019년 12월편 (1)

중국여행을 가는 것은 어른이 되고 나서 두번째입니다.
中国旅行に行くのは大人になってから2回目です。

 
이번에는 친구와 가지만
今回は友達と行きますが

 
친구는 중국인이라서 비자가 필요없고 저는 한국인이라서 비자가 필요합니다.
友達は中国人なのでビザが要らないし私は韓国人なのでビザが入ります。

  
중국에 일 년에 한 번은 가고 싶을 정도로 관심이 많지만 비자가 너무 비쌉니다…
中国に一年に一回は行きたいぐらい興味がありますが、ビザが高すぎです。。。

 
하지만 오랫만에 해외여행이라서 들뜬 마음입니다.
でもひさしぶりの海外旅行で楽しみです。

저번에 비행기표는 샀고, 두번째로 비자를 신청하러 다녀왔는데
こないだ航空券は買っといたし、二回目のビザを申し込むために行ってきましたが

 
마침 그날이 중국비자신청센터의 휴가 마지막날이었습니다.ㅜㅠ
その日がちょうど中国ビザ申請センターの休みの最後の日でした;ー;

 
가기전에 여러분도 꼭 홈페이지에서 운영시간을 체크하시기 바래요.
行く前に皆さんも必ずホームページで運営時間をチェックした方がいいと思います。

다음날 다시 가서 비자 신청을 했습니다.
次の日もう一度行ってビザの申請をしました。

 
저는 작년에도 중국에 다녀와서 그런지 일주일 정도 후에 오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私は昨年も中国へ行ってきたからなのか一週間ほど後に来てと言われました。

 
보통은 비자를 받기까지 한 달 정도 걸립니다.
普通はビザをもらうまで一ヶ月ほどかかります。

 
필요한 준비물은 호텔예약확인서,
必要なものはホテルの予約確認書、

  
비행기예약확인서, 신분증복사본, 여권용사진, 여권복사본 
航空券予約確認書、 身分証のコピー、 パスポート用の写真、 パスポートのコピー、

 
그리고 비자신청서입니다.
そしてビザの申請書です。

비자신청서는 이곳에 비치되어있기 때문에 와서 작성하면 됩니다.
ビザの申請書はここに備わっているので来て作成すればいいです。

 
그리고 여기에 여권사이즈의 사진도 붙여야 하는데
そしてここにパスポートサイズの写真も貼らないといけないですが

 
그냥 가져가면 사진을 사이즈에 맞게 잘라서 붙여줍니다.
ただ持っていけばサイズに合わせて切って貼ってくれます。

서류가 다 갖춰졌으면 이렇게 번호표를 줍니다.
書類が揃ったらこうやって番号表をくれます。

 
인터넷으로 사전예약을 할 수도 있는 것 같지만
インタネットで事前に予約することもできますが

 
저는 사이트가 안 열려서 그냥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私はサイトが開けなくてただ待つことにしました。

최종적으로 이렇게 생긴 창구로 불려가면 서류들을 제출하고
最終的にこういう窓口へ呼ばれると書類を提出して

이렇게 생긴 수령증을 받습니다.
こういう受領証を貰います。

  
비자를 받기 위해 내야하는 금액은 무려 9500엔!!
ビザを貰うために払わないといけない金額はなんと9500円!!

 
너무 비싸네요.
高すぎますね。

  
비자를 받으러 언제와야 하는 지 적혀있는 날짜 이후로 오면 됩니다.
ビザを貰いにいつ来ないといけないか書いてある日にち以降に来たらいいです。
 

비자를 받으면 이런 영수증을 줍니다.
ビザを貰ったらこういう領収書をくれます。

중국비자신청센터 근처에는 맛있는 푸드트럭이 꽤 있기 때문에
中国ビザ申請センターの近くには美味しいフードトラックが結構あるので

 
갈때마다 꼭 여기에서 음식을 사서 집에서 먹습니다.
行く度に必ずここで食べ物を買って家で食べます。

타코라이스를 파는 트럭입니다. 이것도 맛있어보였지만
タコライスを売っているトラックです。これも美味しそうだったんですが

이 쪽 줄이 더 길었고
こちらの列がもっと長かったことと

 
저는 새로운 음식을 먹어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 트럭으로 결정했습니다.
私は新しい食べ物を食べてみるのが好きなのでこのトラックに決めました。

아시안음식답게 취향에 따라 추가하는 조미료를 놓은 테이블이 포장마차를 연상케 합니다.
アジアンフードらしく好みによってかける調味料を置いたテーブルが屋台を連想させます。

3가지 반찬을 고르는 메뉴로 했는데
3個のおかずを選べるメニューにしましたが

 
저는 가장 오른쪽의 코코넛맛카레가 제일 입에 맞았습니다.
私は一番右のココナッツ味のカレーが一番口に合い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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