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 2019년 12월편 (5)

다음날 아침은 천안문에서 하는 국기계양식을 보기 위해서 일찍 일어났습니다。
次の朝は天安門でする国旗掲揚式を見るために早く起きました。

 
공기는 별로 좋지 않지만, 서울이 더 안 좋은 느낌적인 느낌이므로^^;
空気はあまり良くないけど、ソウルがもっと悪い感じなので^^

걸어서 도착하니 7시 반이었는데 벌써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歩いて到着すると7時半でしたがもう人が多いですね。

여기만 봐도 중국이 정말 넓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디를 가도 넓어요.
ここだけを見てもわかるんですね、中国がどれだけ広いのか。どこに行っても広いです。

여행중에 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면 기분이 좋네요.
旅行中に早起きして一日を始めると気分がいいですね。

국기계양식이 끝나고 해가 뜨는 것도 볼 수 있었습니다.
国旗掲揚式が終わって日が昇るのも見られました。

그리고 그 옆에 모택동기념관이 있어서
そして、その横に毛沢東記念館があったので

 
모택동의 시신을 볼 수 있다는 말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毛沢東の死体が見られるとのことで行ってみることにしました。

평일인데도 이렇게나 많이 사람들이 줄을 서 있을 정도로 모택동의 시신을 보는 것이
平日なのにこんなに人がたくさん並んでるぐらい毛沢東の死体を見るのが

 
중국인들에게는 종교와도 같은 영적인 일인 것 같습니다.
中国人には宗教のような霊的なことのようです。

  
중국인 친구가 자신의 할머니가 항상
中国人の友達が自分のおばあちゃんがいつも

 
모택동시신을 보러 가고 싶지만 몸이 좋지 않아서
毛沢東の死体を見に行きたいけど体の調子が良くなくて

  
생각만 하고 있다는 말을 했을 정도로
願望だけしていると言ってたぐらいに

 
특히 어르신세대에게는 큰 의미가 있는 인물인 것 같습니다.
特に上の世代には大きな意味がある大事な人物のようです。

조금 걸어서 아침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少し歩いて朝ごはんを食べに行きました。

식당들이 정말 많고 먹고 싶은 것도 정말 많았습니다.
レストランが本当に多くて食べたい物も本当に多かったです。

하지만 이번에는 중국인친구가 특별히 조사해서
でも今回は中国人の友達が特別に調べてくれて

 
조식메뉴로 유명한 식당에 갔습니다.
朝食メニューとして有名なレストランに行きました。

사진에 보이는 빨간 천으로 덮여진 문이 식당입니다.
写真に見える赤い布で被せたドアがレストランです。

들어가자마자 카운터에는 맛있어보이는 디저트빵이나
入った途端にカウンターには美味しそうなデザートパンや

반찬같은 것들도 팔고 있었습니다. 다음엔 사 먹어보고 싶네요.
おかずのような物も売ってました。 今度買って食べてみたいですね。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면 바로 옆에서 주문한 것을 받을 수 있는데
カウンターで注文をすればすぐ横で注文した物を貰えますが

 
대충 한자를 보고 예상해서 주문을 해 보았습니다.
適当に漢字を見て予想をして注文してみました。

 
오른쪽에서 제일 위부터 세,네번째 메뉴는 만두를 뜻합니다.
右から一番上から3,4番目のメニューは蒸し餃子という意味です。

우리는 그 세,네번째 메뉴와
私達はその3,4番目のメニューと

 
이곳에서 유명하다는 곱창죽같은 것을 시켰습니다.
ここで有名だというゴプチャンお粥みたいな物を頼みました。

  
5위안이었던 세번째 메뉴가 더 맛있었으니, 가격과 맛은 비례하지 않네요 ㅎㅎ
5元だった3番目のメニューがもっと美味しかったので、価格と味は比例しないようですね。

 
그리고 곱창죽은 곱창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그 냄새가 거북할 수도 있지만
そしてゴプチャンお粥はゴプチャンが好きじゃない人ならそのニオイが苦手かもしれませんが

 
저는 맛있었고, 또 먹고 싶네요.
私は美味しかったのでまた食べたいですね。

다 먹고 물을 먹고 싶어서 요청하였더니 지금 끓이고 있다면서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全部食べた後にお水がほしくて言ったら今沸かしているからって待たされました。

 
중국은 정수기가 있어도 일회용컵이 없는 경우가 많고
中国には浄水器があっても紙コップがない場合が多くて

 
대부분은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면서
ほとんどの人が自分用のタンブラーを持ち歩きながら

 
그 안에 차를 넣고 뜨거운 물을 보충해 마십니다.
その中にお茶を入れて熱いお湯を補充して飲みます。

아침이라서 사람들이 별로 없고, 산책하기에 좋네요.
朝だから人があまりいなくて、 散歩しにいいですね。

맛있어보이는 카스테라빵과 새우를 튀긴 과자같은 것이 보이네요.
美味しそうに見えるカステラのパンとエビを揚げたお菓子のような物が見えますね。

이것저것 신기한 음식들이 많습니다.
あれもこれも不思議な食べ物が多いです。

파인애플인가? 싶어서 가까이 가보니 빵이었습니다.
パイナップルかな? と思い、近くで見るとパンでした。

그 중에서 이 음료가 제일 저의 흥미를 끌었습니다. 입가심으로 한번 마셔봐야겠어요.
その中でこの飲料が一番美味しそうでした。 デザートとして飲んでみないとです。

해파리같은 것이 둥둥 떠다니는데 이건 아마도 버섯인 것 같습니다.
クラゲみたいなのが浮いてますが多分これはキノコのようです。

 
이름 모를 하얀 버섯과 구기자, 배, 그리고 대추를
名前のしらない白いキノコとクコの実、梨、そしてナツメを

 
팔팔 끓이면 중국에서 겨울에 마시는 차가 되는 것 같습니다.
グツグツ沸かすと中国で冬に飲むお茶になるそうです。

  
마셔보니 제 입맛이 잘 맞아서, 슈퍼에서 구기자를 사 갔어요.
飲んでみたら美味しくて、 スーパーでクコの実を買ってきました。 

이건 코담배입니다. 여러가지 천연 허브를 골라서 병에 담아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これは嗅ぎタバコです。 色々な天然ハーブを選んで瓶に入れて使うみたいです。

자세히 보면 병에 그려진 그림이 정말 신기한데,
ちゃんと見ると瓶に描かれた絵が本当に不思議で、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중국의 ‘내화’라고 하는 공예라고 합니다.
ネットで調べてみると中国の❛内絵❜という工芸だそうです。

끝이 구부러진 가는 붓을 투명하거나 반투명한 병 안에 넣어
先っぽが曲がってる細い筆を透明や半透明な瓶の中に入れて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쓰는 미술공예라고 하네요.
絵を書いたり文章を書く美術工芸だそうですね。

아주 섬세한 작업으로 저도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すごく細かい作業で私もしてみたいですね。

 
청나라 떄 코담배를 담았던 병인 비연호속에 묻은 담배 가루를 마지막까지 쓰기 위해
清国時代に嗅ぎタバコを入れた瓶鼻煙壷の奥に付いてるタバコの粉を最後まで使うために

 
가느다란 막대로 긁다가 병 안쪽에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細いスティックでこそげることから瓶の奥に絵を描くことになったそうですね!
 

가는 붓을 이용해 그리는 그림으로
細い筆を使って描く絵で

 
쉬지 않고 한 번에 그림을 그려내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休まず一気に絵を描ける能力が必要だそうです。

 
설마 일본에서 살 수 있을까 찾아보니 있었네요!ㅎㅎ
まさか日本で買えるかなと思い、探してみたらありましたね!ww

 
그렇게 비싸지도 않아요.
そんなに高くもなかったです。

마오쩌뚱의 그림이 그려진 것도 있네요 ㅎㅎ
毛沢東の絵が描かれた物もありますねww

 
마치 북한 같아요.
まるで北朝鮮みた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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