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イヌコタンでアイヌ料理を食べました

아칸호반의 온천거리에 있는 아이누코탄
阿寒湖畔の温泉街にあるアイヌコタン

　
（아이누마을을 본뜬 지역）에서 아이누요리를 먹어 보았습니다.
（アイヌの集落を模したエリア）でアイヌ料理を食べてみました。

　
이번에 간 아이누요리 가게인 『포론노』 는
今回行ったアイヌ料理のお店『ポロンノ』は

　
여기 아이누코탄에서도 특히 인기가 있는 가게로 가게를 열자마자 사람들이 밀어닥치네요.
このアイヌコタンでも特に人気のお店で開店と同時に人がなだれ込みます。

　
제가 평일 저녁에 갔는데도
私が行った平日の昼間でも

　
가게문을 열자마자 네 그룹이 들어오고, 순식간에 만석이 되었습니다.
開店と同時に４組が入店、あっというまに満席になってしまいました。
　
　
　
나중에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려고 찾아보니
あとでインスタグラムに載せようと探してみると
　

이름이 금방 뜨는 게 확실히 SNS상에서도 유명한 곳인 것 같습니다.
名前がすぐ出て来て確かにSNS上でも有名みたいです。

　
그러고보니 새로운 가게를 찾을 때에 편리한 것이 google의 주변 장소 검색 기능
そういえば新しいお店を見つける時便利なのがgoogleの周辺スポットの検索機能

　
여행잡지를 보지 않아도 이 지역의 인기있는 가게를 찾을 수 있습니다.
旅行雑誌を見なくても地元で人気のお店を探し出すことができます。

　
여기 포론노도 google로 찾았습니다.
このポロンノもgoogleで発見しました。　
　
　
　
일단은 포체이모부터!
まずは、ポッチェイモから!

　
감자를 건조시켜서 반죽한 아이누의 보존식이라고 합니다.
じゃがいもを乾燥させて練ったアイヌの保存食だそうです。

　
쫀득쫀득하니 맛있었습니다.
モチモチしていて美味しかったです。　
　
　
　
식탁 위에 크래프트 맥주 메뉴가 있어서 마셔보았습니다.
机上にクラフトビールのメニューがあったので飲んでみました。

　
산뜻해서 가벼운 맛입니다.
あっさりとしていて飲みやすいです。　
　
　
　
이것이 육세트
こちらがユクセット

　
사슴고기 스프에 메훈（연어의 검은 부분의 젓갈）이 같이 나옵니다.
鹿肉のスープにめふん（鮭の血合い塩辛）が付いています。　
　

콘소메스프를 베이스로 했는데 사슴고기도 냄새가 없어서 먹기 편합니다.
コンソメベースのスープで鹿肉もクセがなく食べやすい　
　
　
　
서빙해서 오기까지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아마므카레입니다.
テーブルに来るまで少し時間がかかりましたがアマムカレーです。

　
향신료가 많이 들어가 있는 것 같은데 쿠민시드 향이 납니다.
スパイスがたくさん入っているみたいでクミンシードの香りがします。
　

맛있어보이는 디저트도 있었지만 배가 너무 불렀습니다.　
おいしそうなデザートもありましたがお腹いっぱいになってしまいました。　
　
　
　
마을 안에 있는 잡화점에도 들어가보았습니다.
集落内にあるお土産屋さんにも立ち寄りました。

　
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적은 것 같은데
コロナの影響でお客さんが少ないみたいで

　
반 정도의 가게 밖에 열지 않았습니다.
半分ぐらいのお店しか開いていません。　
　

撮影許可頂きました^-^

　
가게 안의 강아지가 조금 겁쟁이이긴 하지만 귀여워!
お店のワンちゃんが少し臆病ですが可愛い！　
　
　
　
오늘부터 나도 인디언ㅎㅎㅎ
今日から私もインディアン（笑）

　
예쁜 돌로 만든 팔찌
キレイな石のブレスレット　
　
　
　
여기는 아이누의 역사를 연극으로 볼 수 있는 극장입니다.
こちらがアイヌの歴史を演劇で見ることができる劇場です。

　
주말에 밖에는 연극을 안하는 것 같습니다.
土日しか劇はやってないみたいです。　
　

도쿄 모노레일 안에도 광고가 붙여져 있는 걸 보니 유명한 연극인 것 같습니다.
東京モノレールの中にも広告が貼ってあるので有名な劇みたいですよ　
　
　
　
시간은 15시가 되었습니다.
時間は、15時になりました。

　
호텔로 돌아가기에는 조금 이른 시간이지만 다른 곳에 가기에도 애매한 시간대
ホテルに入るには少し早いけど他に行くのも迷う時間帯

　
근처에 있는 온네토호수에 가 보았습니다.
近くにあったオンネトー湖に行ってみました。

　
차에서 내리면 좀 춥습니다.
車を降りると肌寒いです。　
　
　
　
문득 수풀을 보니 어떤 생물이!!
ふと茂みに目をやると何か生き物が！！　
　
　
　
보고 싶었던 야생 에조사슴을 볼 수 있었습니다.
念願の野生のエゾシカを見ることができました。

　
엄청 겁이 많아서 만질 수도 없고 가까이 갈 수도 없었지만 첫 야생동물!
ものすごく臆病で触るどころか近づくことすらできませんでしたが初の野生動物!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いい経験になりました。